미자, ♥김태현 또 놀라겠네..40세 목표는 "혼자 소주 4병"('미자네주막')

남서영 2023. 1. 17. 0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미자가 동생과 현실남매 케미를 보여줬다.

미자의 동생은 '현실남매'답게 누나 미자의 "오래간만에 이런 데 나오니까 데이트하는 것 같다"는 말에 "그런 말 하지 마"라고 질색했다.

우삼겹짬뽕탕, 로제새우, 떡볶이를 주문한 미자는 안주 없이 소주를 먹으며 옆에 앉은 동생을 놀라게 했다.

미자는 "난 하나다. 4(0)자 달았으니까 주량을 늘리는 거다. 소주 4병으로. 혼자서"라고 말해 다시 한번 동생을 웃음 짓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동생과 현실남매 케미를 보여줬다.

16일 ‘미자네 주막’에는 ‘현실남매 오랜 악연 오늘로 끝내자..하나만 살아나간다(ft. 낮술대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미자는 남동생과 함께 낮술에 나섰다. 긴 머리에 훈훈한 분위기를 풍기는 남동생의 이름은 장영으로 부모의 뒤를 이어 배우로 활동 중이다.

미자의 동생은 ‘현실남매’답게 누나 미자의 “오래간만에 이런 데 나오니까 데이트하는 것 같다”는 말에 “그런 말 하지 마”라고 질색했다.

출처| ‘미자네 주막’

우삼겹짬뽕탕, 로제새우, 떡볶이를 주문한 미자는 안주 없이 소주를 먹으며 옆에 앉은 동생을 놀라게 했다.

또 미자는 “고등학교 때 (몸무게가) 75kg까지 나갔다. 그런데도 나 좋다고 쫓아다니던 애들이 있었다. 예술고등학교라 그림을 잘 그려서 얼굴 그려다 준 친구도 있었고. 웹툰처럼 같이 보냈던 얘기 같은 걸 써가지고 준 친구도 있었다. 고등학교 때가 인기로는 리즈였다”고 자랑했다.

세번째 소주를 따던 미자에게 동생은 2023년 목표도 물었다. 미자는 “난 하나다. 4(0)자 달았으니까 주량을 늘리는 거다. 소주 4병으로. 혼자서”라고 말해 다시 한번 동생을 웃음 짓게 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