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실제로는 착한애들" 일방적 주장…송혜교 생각은 다를텐데?!
2023. 1. 17. 07:09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임지연이 넷플릭스 '더 글로리'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16일 "실제로는 착한애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배우 김건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차주영, 임지연, 김히어라의 모습이 담겼다.
'더 글로리' 속 빌런들의 '착한' 일상이 '과몰입'한 팬들에게 이질감을 자아낸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임지연은 극중 문동은(송혜교)에게 학교 폭력을 가해한 주동자 박연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3월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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