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28세 필리핀계 미국인, 미스 유니버스 우승
최혜민 리포터 2023. 1. 17. 07:04
[뉴스투데이]
올해 미스 유니버스 왕관의 주인공은, 28살의 필리핀계 미국인 '알보니 개브리얼'이었습니다.
84개 나라에서 모인 미녀들 가운데서 당당히 세계 최고 자리에 올랐는데요.
지난해 미스 USA 선발 당시, 경쟁자들이 결과가 조작됐다고 주장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이번 우승으로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게 됐습니다.
소신 발언도 화제입니다.
개브리얼은 "나이가 우리 여성을 정의하지 않는다"면서, 28살로 제한하는 미스 유니버스 참가자의 연령을 더 높여야 한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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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46286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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