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봉련,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합류…명품 배우 다 모였다

▲ 이봉련. 제공|에이엠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봉련이 JTBC 새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합류한다.

1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 결과, 배우 이봉련이 JTBC 새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 년 전 봉인된 금서를 얻은 여자와 금서의 희생양이 된 남자가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을 집필한 노지설 작가의 신작이다.

앞서 SF9 멤버 겸 배우 로운, 조보아, 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유라, 하준, 정혜영, 박경혜 등이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봉련은 넷플릭스 '스위트홈', 드라마 '런온', '갯마을 차차차', '한 사람만',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82년생 김지영'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다.

최근에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변호사 류재숙 역으로 12회 에피소드 주인공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현재는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행선(전도연)의 절친이자 동업자인 전 핸드볼 선수 영주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매 작품마다 신스틸러 활약을 펼치는 이봉련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한편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지난해 연말 JTBC에서 공개한 2023 라인업에 포함된 작품 중 하나다. 일찌감치 제작에 돌입한 만큼 연내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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