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월드컵 대표팀 김진수, "손흥민이 나보다 더 깔끔…로션도 높이순으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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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가 국대급 깔끔함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국대팀에서도 깔끔한 편이냐는 질문에 김진수는 "나보다 더 깔끔한 선수들도 있다. 손흥민이 그런 편"이라며 "같은 방 많이 썼는데 옷도 모두 제 자리에 두고 책상에는 아무것도 없고 로션 같은 것은 높이순으로 정리할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지혜는 "서장훈만 깔끔을 떨 때는 이상했는데 김진수에 손흥민까지 깔끔하다는 걸 보니까 아 그럴 수 있구나 이해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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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진수가 국대급 깔끔함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K-리그 최고 연봉의 주인공 김진수가 아내 김정아와 함께 운명 커플로 합류했다.
이날 김진수 새벽 일찍 일어나 집 청소를 하고 소독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하루 두 번씩 거실 살균을 한다는 이야기에 모두들 혀를 내둘렀다.
이에 그의 아내 김정아는 "일반적인 청소를 생각하면 절대 안 된다"라며 "냉장고에 물이나 음료수도 상표가 다 앞을 보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내가 결국 나중에 그걸 다 떼어버렸다"라고 증언해 눈길을 끌었다.
국대팀에서도 깔끔한 편이냐는 질문에 김진수는 "나보다 더 깔끔한 선수들도 있다. 손흥민이 그런 편"이라며 "같은 방 많이 썼는데 옷도 모두 제 자리에 두고 책상에는 아무것도 없고 로션 같은 것은 높이순으로 정리할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지혜는 "서장훈만 깔끔을 떨 때는 이상했는데 김진수에 손흥민까지 깔끔하다는 걸 보니까 아 그럴 수 있구나 이해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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