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구름 많음…낮 1~6도

이상제 기자 2023. 1. 17. 0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와 경북은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17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낮 최고기온은 1도~6도의 분포로 평년(3~6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6도, 영덕 5도, 대구 4도, 구미 3도, 김천 2도, 영주 1도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설 명절을 앞둔 16일 오후 대구 동구 백안동 행복한 한과에서 직원이 밀려드는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한과를 포장하고 있다. 2023.01.16. lmy@newsis.com


[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17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의성, 청송, 영양평지, 봉화평지, 경북북동산지 등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 최고기온은 1도~6도의 분포로 평년(3~6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6도, 영덕 5도, 대구 4도, 구미 3도, 김천 2도, 영주 1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2m, 먼바다에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밤사이 영하의 기온에서 내린 비가 얼어 도로가 결빙된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