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제보다 더 추워요…서울 아침 영하 6.7도

2023. 1. 17. 0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7일)은 어제보다 날이 더 춥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6.7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가량 낮게 출발하고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대관령의 기온 영하 13.4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이번 주 내내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고 특히 설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0도까지 뚝 떨어지면서 이번 추위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7일)은 어제보다 날이 더 춥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6.7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가량 낮게 출발하고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대관령의 기온 영하 13.4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이번 주 내내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고 특히 설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0도까지 뚝 떨어지면서 이번 추위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겠고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중서부 지역에 눈이 살짝 내릴 텐데요, 양이 많지는 않겠지만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도로에 빙판길 생기거나 살얼음 생기는 곳들 있어서 이동하실 때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 1도, 광주의 기온 4도 예상되고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체감 온도 계속해서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