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짙은 남색' WBC 국가대표 유니폼, 어떻게 바뀌었나?

곽혜미 기자 2023. 1. 17.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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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국가대표팀이 새로 바뀐 유니폼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2023 WBC 대표팀 오리엔테이션 및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소집은 전체 30명의 대표팀 선수 중 개인 훈련과 소속팀 일정으로 불참한 선수들을 제외한 19명이 참석했다.

이어진 기자회견에는 이강철 감독과 양의지, 김하성, 고우석이 대표팀의 새 유니폼을 착용하고 취재진 앞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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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청담동, 곽혜미 기자] WBC 국가대표팀이 새로 바뀐 유니폼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2023 WBC 대표팀 오리엔테이션 및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소집은 전체 30명의 대표팀 선수 중 개인 훈련과 소속팀 일정으로 불참한 선수들을 제외한 19명이 참석했다.

함께 모인 이강철 감독과 코치진, 그리고 선수들은 WBC 일정을 확인하며 첫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어진 기자회견에는 이강철 감독과 양의지, 김하성, 고우석이 대표팀의 새 유니폼을 착용하고 취재진 앞에 나섰다.

파란색에서 짙은 남색으로 바뀐 원정 유니폼이 가장 큰 변화다. 또한 홈 유니폼의 새겨진 KOREA 글씨체도 남색 위에 빨간색 테두리를 더해 새로운 느낌을 줬다.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를 앞두고 이강철 감독과 선수들은 WBC 선전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다음달 14일 미국 애리조나에 캠프를 열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새롭게 바뀐 국가대표팀 유니폼

이강철 감독, '새 유니폼 입고 힘차게 파이팅!'

김하성, '유니폼 잘 어울리죠?'

고우석-양의지, '짙은 남색으로 바뀐 원정 유니폼 입고'

'WBC 대표팀,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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