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은’ 정지소, 빌런들과 볼하트 찰칵…더글로리 아역즈 과몰입 방지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정지소가 '더글로리' 빌런즈 아역 배우들과 근황을 전했다.

정지소는 1월 16일 "우리의 2023신년회. 예은이언니 생일축하해. 우혁오빠 병근오빠 데뷔축하해. 더글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지소, 신예은, 송지우, 송병근, 서우혁의 즉석 사진과 생일 축하 현장이 담겼다. 드라마 속과 달리 절친한 관계를 유지 중인 배우들의 근황이 돋보인다.

이에 팬들은 "진짜 과몰입 안하고 싶은데 연기를 너무들 잘해서…" "과몰입 방지짤을 매일매일 찾아다녔는데 이렇게 많이 주시다니 넘 감사합니다" "아역즈분들 갭차이 뭔일이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지소는 최근 화제작 넥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 아역으로 출연했다.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지독한 학교폭력을 당한 문동은이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무릎을 털고 일어나 일생을 걸고 10여년간 치밀하게 준비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사진=정지소)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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