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손연재, 다리 길이 흡사 2m‥모델 뺨치는 체조요정

이해정 2023. 1. 1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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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손연재는 1월 16일 개인 SNS에 광고 게시물과 함께 "곧 골프 시즌 시작. 일상에서도 필드에서도 예쁜 스니커즈"라는 글을 남겼다.

손연재는 지난해 8월 21일 9세 연상 금융맨 출신 글로벌 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손연재는 선수 은퇴 후 용산구 한남동에서 리듬체조 전문 학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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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손연재는 1월 16일 개인 SNS에 광고 게시물과 함께 "곧 골프 시즌 시작. 일상에서도 필드에서도 예쁜 스니커즈"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 손연재는 체크무늬 니트에 미니스커트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굽이 없는 단화를 신고 있음에도 날씬하고 시원시원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결혼 후 더욱 활짝 핀 맑은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다리만 봐도 2m 같다", "키가 160cm 대라는 게 안 믿긴다", "너무 아름답다"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손연재는 지난해 8월 21일 9세 연상 금융맨 출신 글로벌 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4월 7일 "비연예인과 올 초부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연애를 인정한 뒤 약 한 달여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 발표를 해 이목을 끌었다.

손연재는 선수 은퇴 후 용산구 한남동에서 리듬체조 전문 학원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손연재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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