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실제로 착한애들” 주장에 “살려주세요” 더글로리 빌런즈 과몰입ing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임지연이 netflix '더 글로리' 멤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1월 16일 “실제로는 착한애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건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차주영, 임지연, 김히어라가 담겼다. 환한 미소에도 불구하고 빌런즈의 모임에 '과몰입' 반응을 보이는 팬들이 줄을 이어 웃음을 준다.

팬들은 "왜 무섭죠" "아니요 안착할거같아요" "무서워..일진들" "니들은 참 그대로다...우정도 그대로고..부럽게..." "살려주세요" "연진아 엄마말을 그렇게 안들어 ㅇ들어간 애들이랑 놀지 말라자너 주말에 또 소금싸대기 대기해 알아들었으면 끄덕이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지울 수 없는 고통을 선물한 박연진 역을 연기했다.

(사지=임지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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