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하던 50대 한국 여성 사망

조용성 2023. 1. 17. 0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트레킹하던 50대 한국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네팔 교민사회에 따르면 안나푸르나의 트레킹 코스 가운데 한 곳인 '토롱라 패스'에서 한 여행객이 50대 한국 여성 김 모 씨의 시신이 발견돼 현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앞서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에서는 2019년 1월 한국인 교사 4명이 하산하다가 눈사태에 휩쓸려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안나푸르나는 최근 한국인 2명 등 72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추락한 포카라와 인접한 곳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트레킹하던 50대 한국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네팔 교민사회에 따르면 안나푸르나의 트레킹 코스 가운데 한 곳인 '토롱라 패스'에서 한 여행객이 50대 한국 여성 김 모 씨의 시신이 발견돼 현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토롱라 패스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개로 불리는 곳으로 해발 5천m가 넘는 곳에 있습니다.

네팔 경찰은 김씨가 소지한 서류 등을 통해 구체적인 신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에서는 2019년 1월 한국인 교사 4명이 하산하다가 눈사태에 휩쓸려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안나푸르나는 최근 한국인 2명 등 72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추락한 포카라와 인접한 곳입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