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하던 50대 한국 여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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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트레킹하던 50대 한국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네팔 교민사회에 따르면 안나푸르나의 트레킹 코스 가운데 한 곳인 '토롱라 패스'에서 한 여행객이 50대 한국 여성 김 모 씨의 시신이 발견돼 현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앞서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에서는 2019년 1월 한국인 교사 4명이 하산하다가 눈사태에 휩쓸려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안나푸르나는 최근 한국인 2명 등 72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추락한 포카라와 인접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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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트레킹하던 50대 한국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네팔 교민사회에 따르면 안나푸르나의 트레킹 코스 가운데 한 곳인 '토롱라 패스'에서 한 여행객이 50대 한국 여성 김 모 씨의 시신이 발견돼 현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토롱라 패스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개로 불리는 곳으로 해발 5천m가 넘는 곳에 있습니다.
네팔 경찰은 김씨가 소지한 서류 등을 통해 구체적인 신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에서는 2019년 1월 한국인 교사 4명이 하산하다가 눈사태에 휩쓸려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안나푸르나는 최근 한국인 2명 등 72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추락한 포카라와 인접한 곳입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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