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또 2% 상승, 2만1000달러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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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또 다시 상승하며 2만1000달러 대에 안착했다.
비트코인은 17일 오전 6시 1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73% 상승한 2만126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이 연일 상승하고 있는 것은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보다 크게 하락하자 연준의 공격적 금리인상이 끝났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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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이 또 다시 상승하며 2만1000달러 대에 안착했다.
비트코인은 17일 오전 6시 1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73% 상승한 2만126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2만1000달러를 상회한 것은 지난해 11월 7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1360달러, 최저 2만715 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이 연일 상승하고 있는 것은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보다 크게 하락하자 연준의 공격적 금리인상이 끝났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 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27% 상승한 2641만2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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