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아 “♥김진수 안 먹어 매일 진수성찬, 내가 15㎏ 살쪄”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 17.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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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가 남편 김진수가 소식해 자신이 오히려 살이 쪘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아는 6살 연하 남편 김진수를 위해 조식 한 상을 차렸다.

김정아는 남편 김진수를 위해 버섯요리, 부라타치즈 샐러드, 닭가슴살 샐러드 등을 준비했고 5살 딸 김제이를 위해서는 따로 한식을 준비했다.

김정아는 "남편이 이렇게 안 먹는 줄 몰랐다. 저는 열심히 요리해서 음식을 해줬다. 그렇게 음식해주다가 제가 살이 15kg가 쪘다. 제가 남은 것 다 먹다가"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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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가 남편 김진수가 소식해 자신이 오히려 살이 쪘다고 밝혔다.

1월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축구선수 김진수 김정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아는 6살 연하 남편 김진수를 위해 조식 한 상을 차렸다. 김정아는 빠른 시간 안에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모습으로 요리 고수의 면모를 자랑했다.

김정아는 남편 김진수를 위해 버섯요리, 부라타치즈 샐러드, 닭가슴살 샐러드 등을 준비했고 5살 딸 김제이를 위해서는 따로 한식을 준비했다. 하지만 김진수는 드레싱 없이 샐러드만 먹었다.

김정아는 “남편이 이렇게 안 먹는 줄 몰랐다. 저는 열심히 요리해서 음식을 해줬다. 그렇게 음식해주다가 제가 살이 15kg가 쪘다. 제가 남은 것 다 먹다가”라고 토로했다.

김진수는 먼저 식사를 끝마친 다음에 자신이 먹은 설거지까지 미리 해두는 모습으로 깔끔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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