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해외여행 하다 가방이 아프리카에 간 적 있어” (개훌륭)[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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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가방을 잃어버릴 뻔한 경험을 말했다.
1월 16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하는 해외여행이 화제가 됐다.
이 사건은 알고 보니 항공사의 실수로 밝혀졌고 반려견은 3일 후에 세 번 비행 후에야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이어 이경규는 "해외여행 떠나다가 내 가방이 아프리카에 가 있었다"며 가방을 잃어버릴 뻔한 경험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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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가방을 잃어버릴 뻔한 경험을 말했다.
1월 16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하는 해외여행이 화제가 됐다.
이날 장도연은 “미국에 가야 할 반려견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견된 적이 있다”고 한 사건을 언급했고 강형욱도 “기사를 봤다”고 응수했다. 이 사건은 알고 보니 항공사의 실수로 밝혀졌고 반려견은 3일 후에 세 번 비행 후에야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이경규는 “말 못하는 짐승이 화물칸에 갇혀서”라고 탄식했고 장도연은 “얼마나 마음 졸이냐”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이경규는 “해외여행 떠나다가 내 가방이 아프리카에 가 있었다”며 가방을 잃어버릴 뻔한 경험을 밝히기도 했다.
장도연은 “가끔 컨베이어벨트 갈 때 내 캐리어 안 나오는 거 아니야? 이럴 때가 있다”며 공감했고, 강형욱도 “정말 그럴 때가 있다. 왜 내 건 마지막에도 안 나오지? 그럴 때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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