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영, 촌스러운 필터도 뚫는 도시 미녀‥♥한정민 “아주 따뜻해”

이해정 2023. 1. 1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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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출연자 조예영이 전시회 데이트를 즐겼다.

한정민은 댓글을 통해 "감성이 아주 따뜻해"라고 애정을 드러냈고, 조예영도 "노리끼리한 이 감성 아주 좋아"라고 답했다.

한편 조예영-한정민 커플은 MBN, ENA '돌싱글즈3'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올해 재혼을 계획하고 있다.

한정민은 로봇 오퍼레이터로 근무 중이며, 조예영은 아버지 회사에서 경영 지원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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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돌싱글즈3' 출연자 조예영이 전시회 데이트를 즐겼다.

조예영은 1월 16일 개인 SNS를 통해 한 전시장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예영은 검은색 코트에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작품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모습을 담고 있는 건 역시나 결혼을 앞둔 연인 한정민으로 보인다.

한정민은 댓글을 통해 "감성이 아주 따뜻해"라고 애정을 드러냈고, 조예영도 "노리끼리한 이 감성 아주 좋아"라고 답했다.

노란색 필터를 씌운 듯 어딘가 촌스러운 색감이지만 조예영의 세련된 미모만큼은 뚜렷하게 빛난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전히 보기 좋은 두 사람", "제일 좋아하는 커플", "필터 무슨 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예영-한정민 커플은 MBN, ENA '돌싱글즈3'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올해 재혼을 계획하고 있다.

한정민은 로봇 오퍼레이터로 근무 중이며, 조예영은 아버지 회사에서 경영 지원 업무를 맡고 있다. (사진=조예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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