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 부작용' 김수민, 심각한 부기 "반지 빼다 손가락 뽑히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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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근황을 전했다.
16일 김수민은 "만삭까지 끼던 결혼반지. 심지어 살 땐 헐렁한 반지였는데 오늘 무리해서 억지로 꼈다가 뺄 때 손가락 뽑히는 줄.. "이라고 적었다.
김수민은 "제발 돌아와"라고 덧붙이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한편 김수민은 2018년 22세 나이에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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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근황을 전했다.
16일 김수민은 "만삭까지 끼던 결혼반지. 심지어 살 땐 헐렁한 반지였는데 오늘 무리해서 억지로 꼈다가 뺄 때 손가락 뽑히는 줄.. "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직 퉁퉁 부어있는 김수민의 손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손가락에는 반지 자국이 선명하게 남은 모습. 김수민은 "제발 돌아와"라고 덧붙이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한편 김수민은 2018년 22세 나이에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입사 3년 만인 2021년 퇴사했으며 이후 5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뒀다. 출산 후 제왕절개 마취 부작용을 호소해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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