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국고 4020억 받은 전문대 '혁신성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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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7~18일 이틀간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2022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혁신지원사업'은 정부의 3주기 구조개혁 평가인 '기본역량진단'을 통과한 대학에 국고 일반재정을 지원한다.
토론회 자리에는 전문대 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대학 실무자를 비롯해 교육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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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7~18일 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 대구서 개최
'역량진단 통과' 전문대 104곳에 일반재정지원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7~18일 이틀간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2022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혁신지원사업'은 정부의 3주기 구조개혁 평가인 '기본역량진단'을 통과한 대학에 국고 일반재정을 지원한다. 대학이 자율적으로 구성원, 지역 등과 협의해 혁신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것을 돕는 취지의 사업이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사업비를 받은 전문대 104개교(총 4020억원)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44개교를 소개하고 다른 학교가 발전 계획 추진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한다.
행사 첫 날인 이날 ▲교육 ▲산학협력 ▲글로벌, 평생직업교육강화, 지역사회 연계·협력 등 기타 3대 영역별로 각각 6개교씩 총 18개 대학이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오는 18일은 교육혁신 16개교, 산학협력 혁신 1개교, 사회적 가치 분야 혁신 9개교 등 총 26개교가 사례를 발표한다. 대학 실무자인 권역별 사업단장 간담회를 통해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도 가질 계획이다.
토론회 자리에는 전문대 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대학 실무자를 비롯해 교육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전망이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가 신설되면서 전문대 혁신지원사업 예산 총액을 6220억원으로 편성, 지난해와 비교해 2200억원 늘려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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