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구름 많다가 맑음…낮 최고 6도

박수지 기자 2023. 1. 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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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울산지역은 구름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맑아질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5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울산기상대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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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17일 울산지역은 구름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맑아질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6도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5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울산기상대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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