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제니와 자매 같은 투샷‥친동생 크리스탈 질투할 케미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제시카가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제시카는 1월 16일 개인 SNS에 "생일 축하해 이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최근 생일을 맞은 제니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제니는 제시카의 품에 안기는가 하면 제시카의 목에 팔을 두르고 밀착해 애정을 드러냈고, 제시카 역시 제니를 친동생처럼 아끼는 돈독한 모습이다.

특히 크리스탈을 친동생으로 두고 있는 제시카인 만큼 친동생 못지않게 제니를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팬들은 "레전드 걸그룹의 만남이다", "두 사람 의외의 친분", "우정이 아름답다", "예쁜 사람 둘이 친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9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팀 탈퇴 후 솔로 가수이자 연기자로 활동해왔다.

자전적 소설 '샤인'을 집필하며 작가로도 데뷔했으며, 패션 사업 등으로도 발을 넓혔다.

최근에는 중국 예능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 무대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했다.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는 30세 이상의 유명 여성 연예인들이 걸그룹 재데뷔를 목표로 경쟁하는 모습을 그린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다.

또한 2013년부터 재미동포 사업가 타일러권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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