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영하에 맨다리 내놨네 “맙소사”‥인형 각선미 인증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임수향이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임수향은 1월 16일 개인 SNS에 "맙소사 'R' 브랜드 골프화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수향은 네이비색 상의에 체크무늬 미니스커트를 입고 맨다리에 골프화를 착용한 모습이다. 귀여운 베레모를 착용해 발랄한 느낌을 냈다.

특히 임수향은 눈 쌓인 땅을 밟고 있어 가벼운 옷차림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영하의 날씨에도 상큼한 봄 패션을 뽐낸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사랑스럽다", "추워 보이지만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2018년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 2020년 MBC 연기대상 수목미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꼭두의 계절'은 죽여주는 사신(死神)과 살려주는 의사의 생사여탈 로맨스!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로 임수향은 김정현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임수향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