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조달청, 지역 우수조달업체 조달청장 표창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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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된 김해시 소재 주식회사 오감(대표이사 이우연)은 교량 관련 물품에 특화된 기술개발 및 우수 디자인으로 국내 교량 사업에 이바지 한 지역의 전도유망한 중소기업이다.
마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명노헌)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의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에 귀성객 등 연안연객선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경남지역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2023년 설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지원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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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지방조달청(청장 신종석)은 지역경제 및 공공조달시장 발전에 기여해 ‘22년 하반기 지역 우수조달업체로 선정된 주식회사 오감에게 조달청장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김해시 소재 주식회사 오감(대표이사 이우연)은 교량 관련 물품에 특화된 기술개발 및 우수 디자인으로 국내 교량 사업에 이바지 한 지역의 전도유망한 중소기업이다.
◇마산해수청, 설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마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명노헌)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의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에 귀성객 등 연안연객선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경남지역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2023년 설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지원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에 마산해수청이 관리하는 경남지역 13개 항로에 운항 연안여객선을 17척에서 19척으로 2척 증선하고, 운항횟수를 540회에서 630회로 90회 늘려서 1일 여객수송능력을 평상 시 3만5249명에서 4만2445명으로 늘려 이용객들의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마산해수청은 특별교통대책기간 중에는 본청과 통영연안여객선터미널에 특별교통대책 지원반을 설치·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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