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손연재, 어마어마한 기럭지…결혼하더니 더 예뻐졌네?
2023. 1. 17. 05:1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7)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
손연재는 16일 '광고' 해시태그와 함께 한 브랜드 관련 멘트를 덧붙이고 사진을 여럿 공유했다.
붉은색 무늬가 새겨진 남색 조끼 위에 줄무늬 재킷을 걸치고 미니스커트와 흰색 스니커즈를 매치한 손연재다. 벽에 살짝 기댄 채 시크한 표정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재킷을 벗고 조끼 차림으로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평소 발랄하고 러블리한 이미지와 사뭇 다른 고혹적인 분위기가 사진에서 흐른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사진에선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전해진다. 무엇보다 손연재의 인형 못지 않은 우월한 각선미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다. 남편은 비연예인이다. 헤지펀드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사진 = 손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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