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자치도 출범식·도민의 날 행사 6월 9일 개최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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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6월 11일 출범하는 가운데 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 및 강원특별자치도민의 날 행사가 오는 6월 9일 열리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강원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일인 6월 11일이 일요일이라는 점을 감안, 관련 기념행사 등을 이틀 앞당겨 9일 금요일에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특별자치도 출범 기념행사 등을 기점으로 강원도 본청 등의 현판과 도정 전분야 정책 역시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이름으로 전면 교체 및 수정작업이 본격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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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6월 11일 출범하는 가운데 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 및 강원특별자치도민의 날 행사가 오는 6월 9일 열리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강원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일인 6월 11일이 일요일이라는 점을 감안, 관련 기념행사 등을 이틀 앞당겨 9일 금요일에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에 대한 범도민적 열기를 모으기 위해 관련 기념행사를 권역별로 개최하는 안도 검토하고 있다.
특별자치도 출범 기념행사 등을 기점으로 강원도 본청 등의 현판과 도정 전분야 정책 역시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이름으로 전면 교체 및 수정작업이 본격화된다. 한편 강원도라는 명칭은 조선 태조 4년인 서기 1395년 음력 6월 13일, 교주도와 강릉도를 합쳐 ‘강원도’로 정해졌으며 강원도는 628년 만에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출범한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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