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위해제 교육청 비서실장 업무복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속보=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직위해제됐던 강원도교육청 비서실장 A씨(본지 1월13일자 5면 등)가 16일 오전 업무에 복귀했다.
앞서 지난 12일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2부(이동희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비서실장 A씨 등 5명에게 벌금 각 50만원을, 함께 기소된 피고인 B씨에게는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해 A씨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자 지난해 12월 A씨를 비서실장에서 직위해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보=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직위해제됐던 강원도교육청 비서실장 A씨(본지 1월13일자 5면 등)가 16일 오전 업무에 복귀했다. 앞서 지난 12일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2부(이동희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비서실장 A씨 등 5명에게 벌금 각 50만원을, 함께 기소된 피고인 B씨에게는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해 A씨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자 지난해 12월 A씨를 비서실장에서 직위해제 했다. 한 달 여 만에 복귀한 A씨는 본지 기자에게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민엽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대 59.3㎝ 폭설 ‘아수라장’…주말휴일 영동·산간 눈 폭탄
- 수도권 투자처 강원 부동산 ‘흔들’…올해 신규분양 작년 ‘반토막’
- 화천산천어축제 인기에 ‘입장권 암표’ 그림자
- 경찰 “빌라왕 전세 사기 숨은 진짜 배후세력 있다”
-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로 12살 손자 잃은 유족 민사소송 제기
- 영하 20도에도 생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 급증
- 건보공단 직원 ‘몰카’ 범행 3개월간 70건 달해
- 유상범, 中 비밀경찰서 의혹에 “사실이면 주권침해·내정간섭 해당하는 사안”
- [영상] 강원FC 김병지 대표 "올 시즌 파이널A 진출이 목표”
- [영상] '산천어 잡고 겨울 추억도 잡고' 2023 화천 산천어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