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생물산업 업적 기리는 ‘배계섭관’ 오늘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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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고(故) 배계섭 전 춘천시장이 춘천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바이오타운 '배계섭관'(본지 1월4일자 4면 등)이 17일 문을 연다.
이곳은 20년 전 바이오기업 육성 첫 공간이자 배계섭 시장의 집무실이 있던 생물산업기술혁신지원센터다.
기념관에는 배계섭 전 시장과 춘천바이오산업 태동에 기여한 고(故) 조규헌 교수의 청동부조가 마련되며 배 전 시장의 흉상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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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고(故) 배계섭 전 춘천시장이 춘천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바이오타운 ‘배계섭관’(본지 1월4일자 4면 등)이 17일 문을 연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17일 오전 11시 바이오 1동 로비에서 배계섭관 개관식을 진행한다. 이곳은 20년 전 바이오기업 육성 첫 공간이자 배계섭 시장의 집무실이 있던 생물산업기술혁신지원센터다. 기념관에는 배계섭 전 시장과 춘천바이오산업 태동에 기여한 고(故) 조규헌 교수의 청동부조가 마련되며 배 전 시장의 흉상도 설치한다. 이와 함께 지역 대표 기업인 바디텍메드, 유바이오로직스 등 20개사의 주요 기술 및 제품을 전시하는 등 춘천바이오산업 역사 현황판을 최신화했다.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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