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강원경찰청 수사부장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경찰청 수사부장에 김철우(55·경찰대 6기·사진) 경기북부청 수사부장이 임명됐다.
경찰청은 16일 경무관 49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김 경무관이 강원청 수사부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면서 공석이었던 수사부장 자리는 5개월 만에 메워지게 됐다.
1990년 경찰에 입직한 뒤 광주청 수사과장, 인천청 수사과장, 전북청 수사부장, 인천청 남동경찰서장, 경기북부청 수사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수사분야에 정통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경찰청 수사부장에 김철우(55·경찰대 6기·사진) 경기북부청 수사부장이 임명됐다.
경찰청은 16일 경무관 49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김 경무관이 강원청 수사부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면서 공석이었던 수사부장 자리는 5개월 만에 메워지게 됐다. 강원청 수사부장은 지난해 8월 박정보(현 서울청 수사차장) 당시 강원청 수사부장이 치안감으로 승진하면서 공백이 지속됐다. 경찰은 조만간 총경 전보 인사도 단행할 계획이다.
김 부장은 전남 담양 출신으로 광주 대동고와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경찰에 입직한 뒤 광주청 수사과장, 인천청 수사과장, 전북청 수사부장, 인천청 남동경찰서장, 경기북부청 수사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수사분야에 정통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구본호 bono@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대 59.3㎝ 폭설 ‘아수라장’…주말휴일 영동·산간 눈 폭탄
- 수도권 투자처 강원 부동산 ‘흔들’…올해 신규분양 작년 ‘반토막’
- 화천산천어축제 인기에 ‘입장권 암표’ 그림자
- 경찰 “빌라왕 전세 사기 숨은 진짜 배후세력 있다”
-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로 12살 손자 잃은 유족 민사소송 제기
- 영하 20도에도 생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 급증
- 건보공단 직원 ‘몰카’ 범행 3개월간 70건 달해
- 유상범, 中 비밀경찰서 의혹에 “사실이면 주권침해·내정간섭 해당하는 사안”
- [영상] 강원FC 김병지 대표 "올 시즌 파이널A 진출이 목표”
- [영상] '산천어 잡고 겨울 추억도 잡고' 2023 화천 산천어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