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벗은 손흥민 풀타임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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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춘천 출신)이 안와골절 수술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를 벗고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북런던 더비'에서 팀 내 최저 평점과 함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홈경기에서 0-2로 졌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팀내 최저인 5.74의 평점을 매겼다.
영국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4점의 평점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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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춘천 출신)이 안와골절 수술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를 벗고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북런던 더비’에서 팀 내 최저 평점과 함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홈경기에서 0-2로 졌다. 패배한 토트넘은 5위(승점 33) 자리를 유지했고 선두 아스널(승점 47)은 우승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날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와 함께 공격수로 출전한 손흥민은 유효슈팅 1개를 포함해 5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팀내 최저인 5.74의 평점을 매겼다. 이는 전반 14분 자책골을 기록한 골키퍼 위고 요리스(6.22점)보다 낮은 점수다.
영국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4점의 평점을 매겼다. 3점을 받은 골키퍼 요리스를 빼면 필드플레이어 중 가장 낮은 수치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보여준 또 한 번의 수준 이하 경기력이었다. 지난 시즌 득점왕이 현재 별다른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혹평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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