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순항…기부금 1460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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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 시행된 가운데, 원주 출신 향우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성인희 위원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내 고향 원주를 더욱 발전시키고 살기 좋게 만드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원강수 시장은 "첫걸음을 시작한 원주 고향사랑기부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출향인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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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명 동참 기부행렬
올해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 시행된 가운데, 원주 출신 향우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원주 고향사랑기부제는 1월 13일 기준 총 48명이 동참해 누적 기부금 1460만 원을 넘어섰다.
이종근 외식프랜차이즈 그룹 명륜당 회장에 이어 지난 10일에는 원주 출신 성인희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상임위원이 제2호 고액 기부자로 나서 500만원을 쾌척했다. 성인희 위원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내 고향 원주를 더욱 발전시키고 살기 좋게 만드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원강수 시장은 “첫걸음을 시작한 원주 고향사랑기부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출향인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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