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꽁꽁축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앞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천군이 제11회 홍천강꽁꽁축제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제11회 홍천강꽁꽁축제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홍천강둔치주차장 일원에서 '홍천 인삼송어를 잡아라'를 주제로 열리고 있다.
관광객 이 모(46·경기 화성)씨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잘 몰랐는데 홍보 부스를 통해 알게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천군이 제11회 홍천강꽁꽁축제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제11회 홍천강꽁꽁축제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홍천강둔치주차장 일원에서 ‘홍천 인삼송어를 잡아라’를 주제로 열리고 있다.
군은 축제기간 동안 축제장 실내체험관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군청 기획감사실 직원이 나와 홍보에 나서고 있다.
홍천군 답례품은 홍천 5대 명품(홍천쌀·한우·찰옥수수·인삼·잣)을 비롯해 홍천의 특산물(사과·콩가공류·단호박·꿀·산채류), 홍천사랑상품권 등 11개 품목이며, 향후 가리산휴양림, 알파카월드 등 지역 관광지 이용권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할 계획이다. 관광객 이 모(46·경기 화성)씨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잘 몰랐는데 홍보 부스를 통해 알게됐다”고 말했다. 이시명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대 59.3㎝ 폭설 ‘아수라장’…주말휴일 영동·산간 눈 폭탄
- 수도권 투자처 강원 부동산 ‘흔들’…올해 신규분양 작년 ‘반토막’
- 화천산천어축제 인기에 ‘입장권 암표’ 그림자
- 경찰 “빌라왕 전세 사기 숨은 진짜 배후세력 있다”
-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로 12살 손자 잃은 유족 민사소송 제기
- 영하 20도에도 생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 급증
- 건보공단 직원 ‘몰카’ 범행 3개월간 70건 달해
- 유상범, 中 비밀경찰서 의혹에 “사실이면 주권침해·내정간섭 해당하는 사안”
- [영상] 강원FC 김병지 대표 "올 시즌 파이널A 진출이 목표”
- [영상] '산천어 잡고 겨울 추억도 잡고' 2023 화천 산천어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