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7일,화)…추위 절정, 낮 최고 0~6도

이재춘 기자 2023. 1. 1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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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추위가 계속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4도, 안동·김천 -11도, 울진 -6도, 대구 -5도, 포항 -3도로 전날보다 3~7도 가량 낮고, 낮 최고 기온은 영주 0도, 김천 2도, 안동 3도, 대구 4도, 포항 5도, 울진 6도로 1도 가량 낮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5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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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16일 경북 포항시청 주차장 계단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2023.1.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7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추위가 계속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오전까지 5㎜ 미만의 비나 1~5㎝의 눈이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4도, 안동·김천 -11도, 울진 -6도, 대구 -5도, 포항 -3도로 전날보다 3~7도 가량 낮고, 낮 최고 기온은 영주 0도, 김천 2도, 안동 3도, 대구 4도, 포항 5도, 울진 6도로 1도 가량 낮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5m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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