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올해 은행주 50% 상승 전망"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1. 17. 03:3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형은행 웰스파고의 마이크 마요 미국 대형 은행주 리서치 책임자는 "올해 은행주가 50%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마요 책임자는 현지시간 12일 CNBC에 출연해 "단순히 과거 밸류에이션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올해 실적이 약 14% 오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은행주의 주가수익비율(PER)이 20% 정도 저평가되던 때의 S&P 500 지수보다 두 배 빠른 속도로 오르는 것"이라며 "재평가와 실적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마요 책임자는 "하지만 경착륙 한다면 30% 떨어질 수 있다"며 "올해 은행주 실적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회복력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