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웃통 깐 박재범과 '몸매' 댄스…"6년전의 나는 상상 못할 일"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이영지가 박재범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성덕을 인증했다.

16일 이영지는 박재범과 함께 무대에서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하며 "6년 전의 나는 상상도 못 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네"라는 글을 적었다.

영상 속 이영지와 박재범은 '몸매' 노래에 맞춰 엉덩이를 터는 섹시한 안무를 함께 췄다.

박재범은 해당 게시물에 "우~~~위소섹시"라는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이영지는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11'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의 멘토로 박재범과 슬롬이 함께 했다.

이영지는 지난 2019년 '고등래퍼3'에 출연할 당시부터 박재범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 = 이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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