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7번째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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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공동으로 울산대에서 '울산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열린 개소식에는 오연천 울산대 총장과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장, 서정욱 울산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울산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는 산업부가 2019년 서울 센터 구축 이후 7번째로 설치한 센터다.
울산대 공장형 실험동에 위치한 울산센터는 666㎡에 자료관과 전문 사진·영상 촬영장,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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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공동으로 울산대에서 ‘울산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열린 개소식에는 오연천 울산대 총장과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장, 서정욱 울산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울산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는 산업부가 2019년 서울 센터 구축 이후 7번째로 설치한 센터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국비 10억 원을 투입해 중소 제조업체의 디자인을 지원한다. 울산대 공장형 실험동에 위치한 울산센터는 666㎡에 자료관과 전문 사진·영상 촬영장,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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