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수 에이스침대 창업주, 25년째 설 앞두고 쌀 기부
이태동 기자 2023. 1. 17. 03:05
에이스침대 창업주인 안유수(93·사진) 복지재단 에이스경암 이사장이 16일 설을 앞두고 1억4000만원 상당의 백미를 성남시에 기부했다. 10Kg짜리 백미 5900포로 성남시에 있는 독거 노인 등 취약 계층 5622가구와 소년·소녀가장 27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 이사장은 1999년부터 25년째 명절마다 백미를 기부했다. 지금까지 10Kg짜리 백미 13만6560포, 금액으로 약 32억원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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