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하나금융,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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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하나금융그룹은 전국에 있는 지역 소상공인 사업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하나 파워 온 스토어'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SK쉴더스와 함께 진행하는 공동 사업으로, 전국 소상공인 사업장 180곳을 선정해 키오스크, 인공지능(AI) 폐쇄회로(CC)TV, 클린 케어 등 맞춤형 디지털 시스템 설치를 위한 지원금을 최대 150만 원씩(사업장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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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하나금융그룹은 전국에 있는 지역 소상공인 사업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하나 파워 온 스토어’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SK쉴더스와 함께 진행하는 공동 사업으로, 전국 소상공인 사업장 180곳을 선정해 키오스크, 인공지능(AI) 폐쇄회로(CC)TV, 클린 케어 등 맞춤형 디지털 시스템 설치를 위한 지원금을 최대 150만 원씩(사업장별) 지원한다. 지원금 외에도 전국 100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제공한다. 3회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디지털 마케팅 채널 분석부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활용 및 실습 및 온라인 바이럴 전략까지 다룰 예정이다.
■카카오페이, ‘병원비 청구’ 47개 종합병원 확대
카카오페이가 간편 실손보험금 청구 서비스인 ‘병원비 청구’를 47개 대형 종합병원으로 확대한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세브란스병원, 한양대병원, 중앙대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의 진료 내역을 확인하고 병원비 청구까지 할 수 있다. 진료확인서 등 보험사에서 요청하는 서류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발급 신청하고 제출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대형 종합병원 진료비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누락했을 때 다시 병원을 찾아가야만 하는 불편함에 착안하여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모바일 가입 서비스
미래에셋증권이 16일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로 ‘DC(확정기여형) 모바일 사전가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DC 모바일 사전가입 서비스는 신규 계약, 가입자 이전 등 가입 절차를 진행할 때 모바일 앱을 통해 직접 가입을 신청하고, 부담금 운용 지시부터 디폴트옵션 지정까지 가능한 서비스다. 상담부스를 방문하거나 오프라인으로 직원을 만날 필요 없이 모바일 앱을 이용할 수 있다. 최종진 미래에셋증권 연금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을 이용하는 모든 퇴직연금 가입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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