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조 부산박물관 학예연구사, 박물관 위상 높여 총리 표창 수상
최승희 기자 2023. 1. 17.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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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은 최근 '2023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에서 신동조(사진) 학예연구사가 박물관·미술관 발전 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박물관·미술관 발전 유공 정부포상을 시작한 2000년 이래 실무자인 학예연구사가 이 상을 받은 사례는 지극히 드물어 소속 기관으로서도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부산박물관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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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은 최근 ‘2023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에서 신동조(사진) 학예연구사가 박물관·미술관 발전 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신 학예연구사는 부산지역 매장문화재 조사와 사료 발굴을 통해 지역의 역사성을 밝히고 꾸준한 연구성과로 공립 박물관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박물관·미술관 발전 유공 정부포상을 시작한 2000년 이래 실무자인 학예연구사가 이 상을 받은 사례는 지극히 드물어 소속 기관으로서도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부산박물관 측은 밝혔다.
신 학예연구사는 “개인 성과라기보다 동료들이 함께 이뤄낸 성취”라며 “부산박물관이 더욱 사랑받는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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