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유혜영의 다이어트 노하우
2023. 1. 17. 03:03
TV조선 ‘기적의 습관’ 오후 7시
TV조선은 17일 오후 7시 ‘기적의 습관’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선 배우 유혜영이 출연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일상 습관을 알아본다.
가족들과의 대화로 하루를 시작하는 유혜영. 그는 아침밥과 함께 빵과 귤까지 든든히 챙겨 먹고 집을 나선다. 그녀가 향한 곳은 딸이 예약해 둔 심리 상담소. 유혜영은 이날 남편인 배우 나한일과의 재결합으로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이로 인해 불면증을 겪은 적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상담을 마친 그는 친한 동생들을 만난다. 그들과 함께 젊었을 때의 추억을 회상하는가 하면, 나한일과의 재결합 이야기를 속 시원히 꺼내며 웃음을 자아낸다.
20대 때와 크게 다름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유혜영은 이날 “갱년기가 오고부터 젊었을 때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의 일상에서도 다이어트에 방해되는 나쁜 행동이 있었는데, 바로 ‘어두운 곳에서 식사하는 습관’. 닥터진은 “어두운 공간에서는 통제력이 떨어져 음식을 더 먹게 된다”고 조언한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