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랴오닝 화학 공장 폭발 사고...2명 사망·12명 실종
강정규 2023. 1. 17. 01:40
중국 랴오닝성의 한 화학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당국은 그제 오후 1시 25분쯤 보수 작업 중에 발생한 폭발 사고로 현재까지 2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으며 12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폭발의 충격으로 사고 현장에서 2㎞가량 떨어진 곳의 창문이 깨지고, 검은 연기가 치솟기도 했는데, 당국은 화학 물질 누출이나 대기 오염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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