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40조원 달성

강승우 2023. 1. 1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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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상호금융 예수금 40조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주양 경남본부장은 "예수금 40조원 달성까지 조합원들을 비롯한 고객님들께서 보내주신 변함없는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예수금 40조원 달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주신 농‧축협 조합장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남농협은 따듯하고 든든한 전국 최고의 상호금융으로서의 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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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상호금융 예수금 40조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남농협에 따르면 2017년 예수금 30조원을 달성하고, 2020년 35조원에 이어 40조원을 달성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지난해 연말 기준 총예수금 잔액은 41조9000억원으로, 비수도권지역 농협 시도단위 중 최대 규모다.

김주양 경남본부장은 “예수금 40조원 달성까지 조합원들을 비롯한 고객님들께서 보내주신 변함없는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예수금 40조원 달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주신 농‧축협 조합장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남농협은 따듯하고 든든한 전국 최고의 상호금융으로서의 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경남농협은 지난해 말 상호금융 총대출금 잔액도 34조3000억원을 달성해 예수금과 마찬가지로 비수도권지역 지방권 농협 시도단위 중 최상위 실적을 기록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s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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