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김진수 6세 연상 아내 "남편 어색해…자주 못 보는 남자친구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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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진수의 아내가 남편과 자주 떨어져 있어 어색하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진수와 6세 연상 아내 김정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진수는 "원래 알고 있던 누나였다. 연락을 안 하다가 친구들과 밥 먹으러 가게에 갔는데 거기에 누나가 있었다. 마주쳤는데 너무 예뻐서 연락했다"고 아내와의 첫 만남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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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축구선수 김진수의 아내가 남편과 자주 떨어져 있어 어색하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진수와 6세 연상 아내 김정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진수는 "원래 알고 있던 누나였다. 연락을 안 하다가 친구들과 밥 먹으러 가게에 갔는데 거기에 누나가 있었다. 마주쳤는데 너무 예뻐서 연락했다"고 아내와의 첫 만남을 설명했다. 김정아는 "저돌적으로 나오니까 점점 끌려가다가 어느 순간 결혼식장에 있더라"고 회상했다.
특히 두 사람은 연애와 결혼 기간을 합쳐 8년간 함께 했지만 옆에 있었던 건 4년 뿐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김정아는 "솔직히 얘기하면 너무 어색하다. 눈도 많이 마주보고 얘기하는 것 자체를 낯설어서 안 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손 잡고 다니는 것도 안 하게 된다"며 "남편이란 생각보다 자주 못 보는 남자친구 느낌이 강하다. 저는 좀 어색하더라"고 고백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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