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영리병원 설립 반대 운동 본격

박성은 2023. 1. 16. 23: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강릉]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영리 의료기관 설립 반대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강원도영리병원반대 운동본부'는 오늘(16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리병원반대본부 정식 출범을 선언했습니다.

영리병원반대본부는 영리병원이 도입되면 "필연적으로 의료비는 폭등하고, 건강보험 재정은 악화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김진태 도지사가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에 영리병원 설립 조항을 포함시키려 한다면 전 국민적 지탄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박성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