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통령실 "한일정상회담 시기, 아직 예단하기 이르다"
김학재 2023. 1. 16. 2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16일(현지시간) 한일 정상회담 개최 시기에 대해 "시기는 아직 예단하기 이르다"고 밝혔다.
한일 두 정상 모두 관계개선과 현안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음을 강조한 고위관계자는 "셔틀외교의 복원에 앞서 양 지도자 모두 관련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한일관계를 개선한다는데 뜻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 밝혀
"한일정상 셔틀 외교 복원 뜻 같이 해"
【아부다비(UAE)=김학재 기자】 대통령실은 16일(현지시간) 한일 정상회담 개최 시기에 대해 "시기는 아직 예단하기 이르다"고 밝혔다.
"한일정상 셔틀 외교 복원 뜻 같이 해"
【아부다비(UAE)=김학재 기자】 대통령실은 16일(현지시간) 한일 정상회담 개최 시기에 대해 "시기는 아직 예단하기 이르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아부다비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강제징용 해법과 관련 "열심히 피해자나 관련 당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감안해 집중적으로 협의중이라 협의 결과를 좀 더 지켜본 뒤 판단할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고위관계자는 "정부 출범 이후 한일 두 정상이 캄보디아에서 만났고 뉴욕에서도 봤다"며 "고위급 교류를 통해 관계 개선 필요성에 공감을 했었고, 이른바 셔틀 외교 복원에도 뜻을 같이 했었다"고 설명했다.
한일 두 정상 모두 관계개선과 현안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음을 강조한 고위관계자는 "셔틀외교의 복원에 앞서 양 지도자 모두 관련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한일관계를 개선한다는데 뜻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