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아내 김다예와 숨어서 혼인신고.. 변호사와 매니저가 증인"

이소연 2023. 1. 1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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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혼인신고 증인이 돼준 변호사의 선물에 눈시울을 붉혔다.

1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 23일 결혼식을 올린 새 신랑 박수홍과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변호사는 선물로 혼인신고하던 날 찍은 사진을 액자에 넣어 가져왔다.

박수홍은 "혼인신고하면 증인이 필요하다. 저 두 분이 증인이 돼주셨다. 구청에 가서 찍을 때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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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혼인신고 증인이 돼준 변호사의 선물에 눈시울을 붉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 23일 결혼식을 올린 새 신랑 박수홍과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다예의 생일을 맞아 부부의 법률 대리인 노종언 변호사와 매니저가 자리했다.

해산물 가득한 생일상에 박수홍과 아내, 손님들은 화색이 돌았다.

변호사는 선물로 혼인신고하던 날 찍은 사진을 액자에 넣어 가져왔다.

변호사는 "2021년 7월 23일 날 저희 넷이서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 했을 때"라며 "미리 주문해 놓고, 생일 날만 기다렸다"고 털어놨다.

박수홍은 "혼인신고하면 증인이 필요하다. 저 두 분이 증인이 돼주셨다. 구청에 가서 찍을 때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박수홍은 이어 "그때 신고하러 숨어서 갔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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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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