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아내 김다예와 숨어서 혼인신고.. 변호사와 매니저가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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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혼인신고 증인이 돼준 변호사의 선물에 눈시울을 붉혔다.
1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 23일 결혼식을 올린 새 신랑 박수홍과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변호사는 선물로 혼인신고하던 날 찍은 사진을 액자에 넣어 가져왔다.
박수홍은 "혼인신고하면 증인이 필요하다. 저 두 분이 증인이 돼주셨다. 구청에 가서 찍을 때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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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혼인신고 증인이 돼준 변호사의 선물에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다예의 생일을 맞아 부부의 법률 대리인 노종언 변호사와 매니저가 자리했다.
해산물 가득한 생일상에 박수홍과 아내, 손님들은 화색이 돌았다.
변호사는 선물로 혼인신고하던 날 찍은 사진을 액자에 넣어 가져왔다.
변호사는 "2021년 7월 23일 날 저희 넷이서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 했을 때"라며 "미리 주문해 놓고, 생일 날만 기다렸다"고 털어놨다.
박수홍은 "혼인신고하면 증인이 필요하다. 저 두 분이 증인이 돼주셨다. 구청에 가서 찍을 때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박수홍은 이어 "그때 신고하러 숨어서 갔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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