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김다예 폭식으로 18kg 찐 뱃살 공개 "과일 같지 않냐"(조선의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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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폭식으로 살 찐 배 사진을 공개했다.
1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새 신랑 박수홍과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에 김다예 씨는 "손헌수가 나를 보고 범고래 같다"면서 당당하게 몸무게 18kg 증가 당시 복부 사진을 보여주려 했고, 박수홍은 "이거 공개해도 되겠나? 내 아내 배를 이렇게"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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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폭식으로 살 찐 배 사진을 공개했다.
첫 공판이 끝나고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며 “오늘은 우리를 도와주신 매니저님, 변호사님을 초대해 저녁식사를 함께하려 한다. 집에만 있던 우리를 밖으로 끌어내 주신 분들이다. 아내는 폭식으로 찌고 나는 먹지 못해 말라가던 때였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다예 씨는 “손헌수가 나를 보고 범고래 같다”면서 당당하게 몸무게 18kg 증가 당시 복부 사진을 보여주려 했고, 박수홍은 “이거 공개해도 되겠나? 내 아내 배를 이렇게”라며 당황했다. 그러나 김다예는 당당하게 "과일 같지 않냐"며 휴대폰 사진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저걸 왜 보여줬는지 아냐? 나 웃으라고 그런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그때 하루 종일 아이스크림을 몇 통씩 먹었다"고 돌이켰다.
박수홍은 "다이어트 힘들어하신 분들께 희망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너무 아름다운 아내 공개한 거다. 이거에 대해서 악플 달리면 고소할 거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그러나 김다예는 "뚱뚱한 걸 뚱뚱하다고 하지 뭐라고 하냐? 사실은 괜찮은데 허위는 안 된다"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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