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14년 몸담았던 메이저나인 떠난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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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14년간 몸담았던 메이저 나인을 떠난다.
벤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함께했던 소속사 메이저나인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면서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어 "벤을 이끌어주고 14년이란 긴 시간을 함께하며 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메이저나인에게 정말 감사하다"면서 "항상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시며 힘이 되어 주시는 팬 분들에게도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더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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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벤이 14년간 몸담았던 메이저 나인을 떠난다.
벤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함께했던 소속사 메이저나인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면서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어 “벤을 이끌어주고 14년이란 긴 시간을 함께하며 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메이저나인에게 정말 감사하다”면서 “항상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시며 힘이 되어 주시는 팬 분들에게도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더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0년 걸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한 벤은 그룹 해체 후에도 소속사에 잔류하며 ‘180도’ ‘꿈처럼’ ‘열애 중’ 등의 히트곡을 선보였다.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 현재 첫 아이를 임신 중이다.
이하 벤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벤입니다.
제가 그동안 함께 했던 소속사 메이저나인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저 벤을 이끌어주시고 14년이란 긴 시간을 함께하며 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메이저나인에게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한 항상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시며 힘이 되어 주시는 팬 분들과 우리 베니에게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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