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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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기계산업진흥회가 16일(월)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2023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년 연속 일반기계 수출 500억달러를 달성한 성과를 자축하고, 기계산업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헸다.
신년인사회는 장영진 산업부 차관이 참석해 기계산업인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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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기계산업진흥회가 16일(월)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2023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3년만에 재개됐다.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년 연속 일반기계 수출 500억달러를 달성한 성과를 자축하고, 기계산업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헸다.
신년인사회는 장영진 산업부 차관이 참석해 기계산업인 노고를 격려했다. 손동연 기진회 회장, 박상진 기계연구원 원장, 윤희성 대한기계학회 회장,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 등 각계 주요 인사와 기계산업계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손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된다”며 “정부의 정책적 노력에 발맞춰 기계업계 경영지원과 기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윤섭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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