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결혼 후에도 아름다운 행보...기후 위기 관심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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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결혼 후에도 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김연아는 자신의 SNS에 기후 위기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연아가 올린 게시물에는 "기후 위기는 우리의 관심과 노력이 모일 때 늦출 수 있습니다"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김연아는 유니세프가 진행하는 기후 위기 캠페인 홍보의 일환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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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결혼 후에도 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김연아는 자신의 SNS에 기후 위기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연아가 올린 게시물에는 "기후 위기는 우리의 관심과 노력이 모일 때 늦출 수 있습니다"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해당 사진 속 김연아는 편안한 후드티 차림에 하늘색 손수건을 들고 편안하면서도 청순한 미소를 띠고 있다. 김연아는 유니세프가 진행하는 기후 위기 캠페인 홍보의 일환으로 참여했다.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 포레스텔라가 축하 무대를 꾸미면서 인연을 맺었다. 둘은 3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김연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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