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만 지나갔는데..세 차례 행인 위협한 50대 검찰 송치
강민구 2023. 1. 1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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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지나던 사람들을 둔기로 위협한 50대 중반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후 10시20분쯤 여수시 오림동에서 20대 여성 B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지난해 12월과 이달 초에도 비슷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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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20대 여성 둔기로 위협
지난해 12월과 이달초에 비슷한 범죄 저질러
지난해 12월과 이달초에 비슷한 범죄 저질러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길을 지나던 사람들을 둔기로 위협한 50대 중반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후 10시20분쯤 여수시 오림동에서 20대 여성 B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지난해 12월과 이달 초에도 비슷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재범 우려가 있다는 점을 토대로 구속수사를 이어왔다.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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