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최유나, 시원한 음색으로 전한 희망찬 새해

송오정 기자 2023. 1. 1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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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유나가 새해부터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로 희망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는 '희망 2023'을 주제로 다양한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최유나는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노래 박경희) 무대를 선보였다.

모자 수트까지 깔끔한 올 화이트 컬러 의상을 입은 최유나는 힘 있는 보컬로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에너지를 관객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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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가요무대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최유나가 새해부터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로 희망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는 '희망 2023'을 주제로 다양한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배일호, 김용임, 조정민, 진성, 원플러스원, 최유나, 남일해, 금잔디, 별사랑, 임현정, 현숙, 김의영, 강민, 정윤희, 강유진, 김상희가 출연했다.

최유나는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노래 박경희) 무대를 선보였다. 모자 수트까지 깔끔한 올 화이트 컬러 의상을 입은 최유나는 힘 있는 보컬로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에너지를 관객에게 전달했다. 밀고 당기는 리듬과 시원하고 풍성한 목소리에 객석에서 박수가 쏟아졌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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